유튜브를 부업 수단으로 삼으려는 이들에게 ‘언제,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변수가 되고 있다. 유튜브가 2027년 2월 1일부터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 가입 기준을 상향하기로 하면서, 신규 크리에이터가 수익화 자격을 얻기까지의 문턱이 지금보다 높아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짜깁기 형태의 콘텐츠를 둘러싼 저작권 문제까지 겹치면서, 어떤 방식으로 채널을 시작하느냐가 이전보다 중요해졌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온라인 교육 플랫폼 타이탄클래스가 유튜브 수익화를 주제로 한 무료강의를 선보인다.
타이탄클래스는 ‘[자생법] 시작만하면 가능한 유튜브 수익화 연금 만들기’ 무료강의를 통해, 저작권 부담 없이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예능 짜집기, 음원 수입, 드라마 편집, 영화 리뷰, 쇼핑 숏폼 등 시중에서 흔히 소개되는 수익화 방식을 짚는 데서 출발한다. 이러한 방식이 상대적으로 쉽고 빠른 것은 사실이지만, 계정 정지나 저작권 분쟁, 나아가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도 함께 따른다는 것이 강의의 문제의식이다.
강의명에 쓰인 ‘연금’이라는 표현 역시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내는 방식이 아니라, 정직하게 쌓아 올려 오래 유지되는 수익 흐름을 가리킨다.
주요 내용으로는 ▲예능 짜집기·음원·드라마 편집 등 기존 수익화 방식의 구조와 한계 ▲계정 정지와 저작권 분쟁으로 이어지는 위험 요인 ▲얼굴 공개나 영상 편집 기술 없이 채널을 시작하는 방법 ▲오래 유지되는 채널의 운영 원칙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얼굴 공개나 별도의 편집 기술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하려는 직장인이나 영상 제작 경험이 없는 입문자에게 진입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강의를 맡은 자생법 강사는 ‘자본주의 생존법’을 주제로 활동해온 인물이다. 제휴마케팅과 구매대행, 온라인 셀러 등 여러 온라인 수익화 방식을 거친 뒤, 초기 투자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유튜브를 택했다는 것이 이번 강의의 출발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유튜브 수익화에서는 채널을 빨리 키우는 것보다 계정을 잃지 않고 오래 유지하는 것이 결국 수익을 좌우한다”며 “이번 무료강의는 쉬운 방법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방법에 초점을 맞춘 만큼, 방향을 잡지 못한 입문자에게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무료강의는 9월 29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타이탄클래스 공식 무료강의 상세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